대한민국 3대질병이라면 누구나 다 생각하는 질병이 암, 뇌질환, 심질환에 관한 질병이다.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중대 질병들이며, 사망통계에서도 1~3위를 차지하는 질병이다.

 

그 중 2대질병 중에 가장 후유증이 심하게 남아 오랜동안 투병을 하게 하는 질병은 '뇌혈관질환' 이다.

의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질병에 대한 치료법 개발은 가속화되고 있다.

매년 뇌혈관질환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국가에서도 중증질환으로 분류되어 관리되고 있다.

그러나, 매년 환자수는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경제적 부담 역시 커지고 있다.

 

이제 그 무서운 질병 '뇌혈관질환' 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뇌혈관질환의 범위

 

수 많은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보험을 가입하고 있다.

얘기를 하다 보면 "3대진단비 가입하고 있다." 라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가입한 증권을 보면 뇌출혈진단비 를 뇌에 관한 모든 것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본인들이 자세하게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고 믿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증권에는 뇌혈관질환에 대한 담보의 내용을 보도록 하자.

1. 뇌출혈진단비   

 

2. 뇌졸중진단비

 

3. 뇌혈관진단비

 

자,이제 사람들이 각자 가입한 뇌출혈 , 뇌졸중, 뇌혈관진단의 차이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 뇌출혈 : 뇌혈관이 터진 경우

- 뇌졸중 :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진 경우

- 뇌혈관질환 : 뇌출혈과 뇌졸중을 포함한 모든 뇌혈관의 질환

  위의 그림은 뇌출혈과 뇌졸중 , 뇌혈관질환의 내용과 범위의 차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제 뇌혈관질환 > 뇌졸중 > 뇌출혈 순으로 범위가 차이가 있음을 알고서 

  본인이 가입한 보험의 증권을 살펴본다면 내가 어느 정도의 범위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평소 알고 지내는 보험전문가들이 권하는 설명과 비교를 한다면 내게 더욱 더 필요한 담보가 어떤 것인지

 자신이 알고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뇌혈관진단비의 진단명과 질병분류코드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자.

 

 

 

뇌혈관질환 진단비와 수술비에 대한 필요성

 

뇌혈관질환 진단비가 가장 범위가 넓다는 것을 확인했다. 

본인이 뇌혈관질환에 대해서 차이점을 알고 있다면 이미 절반의 성공이라고 본다.

그럼, 이제 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알고 준비를 해야한다.

 

뇌혈관질환의 위험은 가장 큰 것이 오랜 시간에 걸쳐서 후유증이 남는 질환이라는 것이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중풍' 이라고 불리우는 질병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몸의 한쪽이 마비되어 걸음걸이도 불편해지고 , 말을 하는 것도 어눌해지고,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 생겨난다.

 

몸의 상태가 이럴 경우라면 나의 경제활동에도 변화가 생긴다.

우선 , 직장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기에 더 이상의 경제력을 좋아질 수가 없다.

나의 몸과 건강을 위해 운동과 좋은 음식을 병행해야 하기에 많은 돈이 필요하게 된다.

생활비 역시 경제활동 없이 병원비와 함께 걱정을 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건강한 상태에서 뇌혈관질환에 대해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어떻게 준비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실손의료비 , 뇌혈관진단비 , 뇌혈관질환수술비 등으로 대비를 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실제 대뇌동맥류를 시술받은 사람의 병원 통원 영수증으로 설명한다.

위의 영수증은 진단명 : 대뇌동맥류 , 질병분류코드 : I67 이다.

( 실제 부담한 병원의료비 : 1,129,190 원 )

 

1. 실손의료비 : 실손의료비는 가입시기에 따라 100% , 90%, 80% 를 보상받게 된다.

                   현재 실손의료비에서 질병입원의료비는 급여부분의 본인부담금의  90% ,

                    비급여부분의  80%를 보상받는다.

 

                   위의 사례에서는

                   본인이 지불해야 하는 병원비는 1,129,190 원

                   급여부분의 본인부담금 : 917,531 원 ( 90% = 약 825,780 원 )

                   비급여부분 : 209,670 원이다. ( 80% = 약 167,740 원 )

                   보상받은 실손의료비는  993,520 원

 

2. 진단비 : 뇌출혈진단비와 뇌졸중진단비 가입자는 질병분류코드가 I67 기타 뇌혈관질환으므로

               진단비를 보상 받을 수 없다.

              뇌혈관진단비는 모든 질병분류코드를 포함하는 범위이므로 뇌혈관진단비를 보상받는다.

              뇌혈관진단비를 받는 사람이라면 정말 보험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다.

              하지만, 모든 진단비는 1회한으로 더 이상 보장을 받을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3. 수술비 : 뇌혈관질환수술비를 가입한 사람이라면 가입금액을 보상 받을 수 있다.

              뇌혈관질환수술비 1천만원인 사람은 1천만원을 보상을 받는다.

              그리고, 앞으로도 동일한 수술이나 기타 다른 뇌혈관질환 수술을 받게되면

              뇌혈관질환수술비 1천만원은 계속해서 받을 수 있다.

              수술비 특약은 1회한이 아니라 1회당을 반복 지급을 하기 때문이다.

 

위의 사례의 고객은 실손의료비 993,520 원 , 질병입원일당 : 60,000 원

뇌혈관진단비 1천만원 , 뇌혈관수술비 1천만원의 보상을 받아 총 2,153,520 원을 수령했다.

뇌혈관진단비는 1회한으로 더 이상 보상을 받을 수 없지만,

추후에도 수술비와 실손의료비와 질병입원일당은 계속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치료 후 건강에 전념을 할 수 있는 재정이 될 것이다.

 

그래서, 보장 범위가 넓은 뇌혈관진단비와 반복 지급되는 뇌혈관질환수술비를 함께

가입해서 안정된 보장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