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프로스포츠 , 프로야구 !!!

이제 프로야구의 별중의 별들의 잔치인 올스타전이 7월 2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다.

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 의 이모저모를 알아 본다.

지금부터 들어가 보자~~~

 

 

 1982년 프로야구 원년, 올스타전의 시작 !!!  동군 VS 서군

 

KBO 올스타전은 페넌트레이스 전반기와 후반기 사이에 열리는 경기이다.

1982년 프로야구 원년부터 열렸으며, 팬들의 투표로 뽑힌 선수들로 두 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한다.

1982년 원년에는 올스타전의 팀 명칭이 동군과 서군으로 나뉘어서 경기를 치루게 되었다.

7월 1일, 2일 , 4일 세 차례에 걸쳐서 열렸고, 동군 2 : 서군 1 로 승리를 하였으며,

미스터 올스타에는 롯데 자이언츠 김용희 선수가 차지했었다.

이제는 감회가 새로운 추억의 이름들이다.

내 어릴 적 마음 속의 영웅들이었다.

 

[ 1982년 올스타전 동군 VS 서군 ]

 

[ 1982년 올스타전 출전선수 명단 ]

 

[ 1982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시합결과 ]

 

[ 1982년 프로야구 원년 선수단 및 경기 일정 ]

 

[ 1982년 한국프로야구 원년 시즌 성적 ]

아~~ 삼미슈퍼스타즈 .... 

나의 영원한 연고지이자 프로야구의 출발점이다.

 

 

 

 2009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이스턴 리그 VS 웨스턴 리그

 

해마다 열기를 더해가는 KBO프로야구의 올스타전이

2009년에 기존의 동군 VS 서군에서 이스턴 리그 VS 웨스턴 리그 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2009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 이스턴 리그 VS 웨스턴 리그 ]

 

[ 2009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출전선수 명단 ]

 

[ 2009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시합결과 ]

미스터 올스타 (MVP) : KIA 타이거즈 안 치 홍

 

 2015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 드림 올스타 VS 나눔 올스타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가세로 10개 구단 체제이후 처음 개최되었다.

올스타전의 팀명도 이스턴리그 , 웨스턴리그 에서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 로 변경되었다.

 

[ 2015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 VS 나눔 올스타 ]

 

[ 2015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시합결과 ]

 

 

 

 2019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7월 21일 창원NC파크

 

뜨거운 여름의 열기와 다나스 태풍의 영향으로 마음 졸이던 2019년 올스타전이었다.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올스타전은 

인기투표로 선정된 각 부문 최고의 선수들이 최선을 다 하고,

홈런레이스 , 퍼펙트 피쳐, 슈퍼 레이스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도 있었다.

 

 [ 나눔올스타 ]

     

 

[ 드림올스타 ]

 

 

[ 드림올스타12 ]

 

[ 나눔올스타12 ]

 

경기 시작 전 구단 선수들과 관중이 함께 한 "슈퍼레이스"

최종 우승은 키움 히어로즈 였다.

우승에 크게 기여한 여성 팬의 퍼펙트 피쳐가 기억에 남는다.

 

 

투수 뿐이 아니라 일반 야수들도 도전한 "퍼펙트 피쳐"

최종 우승은 키움 히어로즈의 요시키 선수였다.

 

올스타전의 최고의 묘미 , "홈런레이스"

SK와이번스의 로맥 과 키움 히어로즈의 샌즈의 결승이었다.

최종 우승은 SK와이번스의 로맥 이었다.

축하해요~~ 로맥아더 !!!

 

 

올스타전 도중에 나타나는 올수타 선수들의 퍼포먼스

그 중에 단연 최고는 최정의 안전제일 홈런공장장 이었다.

안전제일 ... 홈런공장장으로 변신한 최정

최고의 반전..ㅋㅋㅋ

최정의 이런 모습, 정말 언제 또 불수 있을까? 너무 웃겼어.... ^0^

이 장면을 보고 빵 터진 김하성...

 

 

[ 최정과 로맥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한번 보자. ]

 

내 기억으로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기억하는 한

2019년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가장 최고의 경기였다.

특히 , 한동민과 김현수의 활약은 정말 매 순간순간 박수를 끌어냈다.

김현수의 홈런 포함 4타점과 한동민 의 2루타 4개, 5타점으로 이어지는 MVP 경쟁이 그것이었다.

 

결과는 드림올스타의 9 대 7 승리,

최선을 다하고 최고이 재미를 안겨준 프로야구 선수들에게 

부상없이 무사히 시즌을 마무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독서가 정신에 대한 관계는 운동이 육체에 대한 관계와 마찬가지다.

Reading is to the mind what exercise is to the 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