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넬로

힙합이라는 쟝르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바로 "쇼미더머니" 였다. 힙합 서바이벌의 오디션 프로그램의 최고봉이다. 힙합이라는 음악은 낯설고 마음에 와 닿지 않는 것 중에 하나였다. 시끄럽고 옷도 정신 사납고 외모도 너무 어지럽고 .... 도무지 좋은 느낌은 가질 수가 없었다. 어느 순간 쇼미더머니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는데 새로운 것에 너무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노래를 따라할 수는 없지만 그 리듬과 빠른 템포의 랩은 정말 좋아하게 되었다. 수 많은 지원자들의 열정적인 도전이 멋지고, 하고 싶은 일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10대들의 패기와 포기하지 않는 도전자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재미를 알려준 쇼미더머니와 시청을 하는 도중에 나오던 낯선 음악용어들이 궁금해서 정리해 본다. 역대 쇼미더..